뉘우스로 보는 일본 7

그 많던 쌀은 어디로 사라졌나?

21万トンの米はどこに消えた? 備蓄米を放出しても「適正価格に落ち着くまで2年近くかかる【全2回(前編/後編)の前編】  ついに放出されることになった21万トンの備蓄米。もちろん焦点は「これで価格は落ち着くのか」だが、昨年8月の「令和の米騒動」と、それに続くコメ価格news.yahoo.co.jp작년 봄까지만 해도 슈퍼에서 판매하는 5kg 쌀가격은 보통 2000엔 언저리였다. 그런게 여름부터 기온 상승으로 인한 흉작, 경작지 감소,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수요 증가등의 뉴스가 흘러 나오더니 여름부터 쌀이 사라지는 슈퍼가 나타났다.그런데 농림부 장관이라는 자가 한가하게 가을 추수가 끝나면 자연히 해결 될거라 가볍게 무시하더니 이번엔 가격 상승을 노리는 업자들이 더욱 비축해 버리는 일까지 일어나 새쌀이 나와도 가격이 4000엔을 넘고 있다...

무한 증세

수탈, 성질난다~ 결국 시작된 기사다 수상의 무한 증세 「収奪、腹立つわー」ついに始まった岸田首相の無限増税「国民年金」月460円、2026年からは「 4月1日から新年度が始まった。毎月支払う国民年金の保険料は、460円増えて1万6980円。2024年度の1年間で、5520円の負担増となる。 2025年度は、さらに530円増で1万7510円と news.yahoo.co.jp 일단 기사를 언급하기 전에 일본에서 소득 800만엔 프리랜서의 1년치 세금과 사회보장비 내용을 살펴 보자. 1. 소득세(소득구간별 차등) : 23% = 184 만엔 2. 동일본지진부흥 특별소득세 : 2.1% = 16.8 만엔 3. 주민세 : 약 10% = 80 만엔 4. (신설) 인보이스제도 소비세 : 5만엔 ⇒ 2023년10월부터 시행한 사실상의 자영업자 증세 이..

끊이지 않는 국회의원의 차별 발언

스기타 미오(杉田 水脈)라는 자민당 여성 국회 의원이 작년 기시다 제2차 내각에서 총무대신 정무관에 임명되었지만 과거 차별적인 표현이 문제가 되서 작년 12월에 자리에서 물러 났다. 문제가된 과거 표현은 아래와 같다. 논문에 "LGBT(성소수자) 사람들은 생산성이 없다." UN회의에 참가시의 일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 "치마저고리(재일조선인, 한국인)와 아이누 민족의상의 코스프레 아줌마 마저 등장" 등을 게재 이런 그녀가 최근 유투브방송에 나와서 아이누 문화진흥사업에 관해 "공금 쭈쭈" (공금을 쭈쭈 빨아먹는 표현) 발언을 해서 기사다 수상이 27일 국회 예산위원회에서 사과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4f1004143504db8ca56d5581bf..

다친보(立ちんぼ) 사회 문제

호사카 유지 교수의 일본 성매매 문제에 관한 유투브 동영상 https://youtu.be/rYMpRDIkR-I?si=1ktbKy91NHW8LMbz 다친보(立ちんぼ) 라는 용어의 뜻을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이 정의 되어 있다. 일본식 영어조합 신조어인 호테헤루(호텔+헬스: 호텔로 매춘여성을 보내주는 서비스)나 데리헤루(딜리버리+헬스: 의뢰인의 집에 매춘여성을 보내주는 서비스) 등의 중개업체를 통하지 않고 노상에 서서 접근하는 남성과 매춘 교섭을 직접하는 여성을 의미하는 표현 최근 일본 국회에서도 다루는 사회 문제화 되었다. 딸은 호스트에 세뇌당해 버려졌다. 외상금지 조례를 요구하는 부모들 https://news.yahoo.co.jp/articles/86b04dca6d3d36ecca90984ae13923a5..

2025년 오사카 박람회 준비는 잘되고 있나?

1990년 이후, 일본은 저성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아베 신조 정권이 취임하면서 옛 화려했던 영광을 부활시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64년 도쿄 올림픽과 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의 성공으로 미소를 지은 적이 있어, 이번에도 국제적인 이벤트로 옛 영광을 되살리려는 포부로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5년 오사카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알다시피, 2020년 도쿄 올림픽은 팬데믹의 여파로 옛 영광의 재현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일본이 기대하고 있는 다음 큰 행사는 2025년 오사카 박람회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박람회의 준비는 어떠한지, 소식은 좋은 편인가요? 하지만 현실은 아래 뉴스와 같이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박람회의 역풍 입헌민주당 "돈낭비의 온상" ..

연봉 440만엔에도 생활이 힘든 "빈곤 일본의 현실"

https://news.yahoo.co.jp/articles/af91b14b4611a1bab521ce37f762cb7479119fd3 「就職氷河期世代」の絶望感…「年収400万円」でも生活が苦しい「貧困ニッポンの現実」(現 平均年収443万円――これでは普通に生活できない国になってしまった。 平均年収の生活、いったい何ができて、何ができないのか? 20年ほど労働や雇用の問題を取材し続けてきたジ news.yahoo.co.jp 남의 나라 걱정할 때가 아닌것도 한데 일단 기사의 내용은 한창 일할 나이인 40-50대 세대가 안고 있는 금전문제를 다뤘다. 일본에는 취업빙하기 세대가 존재하는데 1993년 부터 2004년 사이에 대학을 졸업한 세대가 지금 40,50대에 접어 들었다. 이는 일본의 버블이 꺼지고 아시아 금융위가가 일어 나는 시기..

유독 올해 곰에 의한 인명 피해 다발

https://www3.nhk.or.jp/news/html/20231022/k10014233521000.html クマによる人的被害 統計開始以降最多に 今年度17道府県160人 | NHK 【NHK】日本各地で相次いで報告されているクマによる被害。22日は岐阜県や山形県でけが人が出ました。クマに襲われてけがをするなど、… www3.nhk.or.jp 유독 올해(2023년)는 하루가 멀다하고 곰에 의한 인적 피해 뉴스가 들려온다. 지금까지 사망 5명 부상 180명에 달한다. 가장 엽기적인 사건은 올가을 소방서에 근무하는 동료 3명이 홋카이도 산행에 나섰다가 한줄로 올라가던 중 뒤에서 곰이 사람을 덮쳤지만 한 소방관이 나이프로 곰의 목을 찔러 위기를 모면 할 수 있었다. 나중에 경찰이 주위를 살피던 중 가까운 계곡에서 곰의 사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