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우스로 보는 일본

그 많던 쌀은 어디로 사라졌나?

꼰대코더 2025. 3. 3. 16:31
 

21万トンの米はどこに消えた? 備蓄米を放出しても「適正価格に落ち着くまで2年近くかかる

【全2回(前編/後編)の前編】  ついに放出されることになった21万トンの備蓄米。もちろん焦点は「これで価格は落ち着くのか」だが、昨年8月の「令和の米騒動」と、それに続くコメ価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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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까지만 해도 슈퍼에서 판매하는 5kg 쌀가격은 보통 2000엔 언저리였다. 그런게 여름부터 기온 상승으로 인한 흉작, 경작지 감소,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수요 증가등의 뉴스가 흘러 나오더니 여름부터 쌀이 사라지는 슈퍼가 나타났다.

그런데 농림부 장관이라는 자가 한가하게 가을 추수가 끝나면 자연히 해결 될거라 가볍게 무시하더니 이번엔 가격 상승을 노리는 업자들이 더욱 비축해 버리는 일까지 일어나 새쌀이 나와도 가격이 4000엔을 넘고 있다.

 

일본 정부에서는 부랴부랴 비축미를 풀겠다고 하는데 시장의 반응은 글쎄 올시다. 

쌀 가격 추이

혹자는 일본인들이 어려서 부터 타인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고 교육받는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칭찬하는데 자기만 살고자 하는 생각은 어느 사회나 만찬가지. 가격이 더 오른다고 하면 당장 필요없다해도 너나 없이 공포감에 사려잡혀 사재기 하는 습성은 마찬가지. 2011년 동일본 지진후 슈퍼에 갔을때가 떠 오르는데 그 많던 진열대의 음식물들이 전부 사라져서 어안이 벙벙했던게 생생함. 

 

쌀가격이 2배로 오르면 서민의 생활의 물론이고 연금생활자 음식점의 물가도 걱정됨. 이곳 정치인들 진짜 서민들의 생활을 모르고 있는듯.